레진코믹스 김환타 작가의 인기 웹툰 '그녀들의 사정'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대한문화주식회사는 21일 컴퍼니케이글로벌과 공동으로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중인 김환타 작가의 로맨스 웹툰 '그녀들의 사정'의 영화화를 발표했다.
웹툰은 20대 여자들의 솔직 발칙한 '19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통 여자들이 들려주는 보통 이상의 소재인 '그녀들의 사정'은 쉬쉬하던 야한 이야기를 솔직 발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는 현재 시즌2가 연재 중인 웹툰의 첫번째 시즌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된다.
영화 '그녀들의 사정'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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