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행복한 2016년을 기원합니다'를 주제로 '대한항공 제26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개최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유익한 공간 삼성점'에서 '대한항공 제26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열었다.
'행복한 2016년을 기원합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임직원과 SNS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일일카페 행사는 '행복한 나 찾기 교실', '행복 미니 음악회'와 '나눔으로 커지는 행복 인생 강연' 등 행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2011년 1월 시작해 26회째를 맞은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이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기아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재난현장 구호품 지원은 물론 몽골 컴퓨터 교실 기증과 중국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전세계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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