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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타는 산타

입력
2015.12.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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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전문 산악회 ‘쌩곰등반클럽’ 회원들이 성탄절을 일주일 여 앞두고 19일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오봉(五峯) 안에 자리한 애기바위에 올랐다. 외줄에 몸을 묶고, 깎아지른 듯 높은 직벽을 향하는 대원들의 모습들이 아찔하면서도 짜릿하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쌩곰등반클럽 대원들이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오봉 애기바위 직벽을 장비를 이용해 오르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쌩곰등반클럽 대원들이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오봉 애기바위 직벽을 장비를 이용해 오르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산타복을 입은 암벽전문 산악회인 쌩곰등반클럽 대원들이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오봉 애기바위 직벽을 장비를 이용해 등반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산타복을 입은 암벽전문 산악회인 쌩곰등반클럽 대원들이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오봉 애기바위 직벽을 장비를 이용해 등반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성탄절을 앞둔 19일 산타복을 입은 암벽전문 산악회인 쌩곰등반클럽 대원들이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오봉 애기바위 직벽을 장비를 이용해 등반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성탄절을 앞둔 19일 산타복을 입은 암벽전문 산악회인 쌩곰등반클럽 대원들이 깎아지른 듯 높이 솟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오봉 애기바위 직벽을 장비를 이용해 등반을 하고 있다.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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