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송년회, 직장에서 회식자리까지. 여기저기 외출 할 곳이 많은 12월은 바쁘면서도 왠지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는 달이다.
덴마크 슈즈 브랜드 에코(ECCO)에서 이렇게 외롭고 쓸쓸한 여성들을 위해 남자친구 보다 더 내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부츠를 소개한다.
겨울의 강 추위 속에서도 끄떡없이 체온을 유지시켜 주는 에코의 트레이스 부츠와 일레인 부츠가 바로 그 것. 브라운 컬러와 블랙 컬러로 다른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평소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트레이스 부츠를 추천한다. 트레이스 부츠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청바지에 신발 하나로도 스타일리쉬한 패션이 연출 된다. 끈에 원터치 버클이 부착되어 있어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며, 웜 라이닝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중요한 약속이나 비즈니스가 있는 날에는 일레인 부츠를 신어보자. 일레인 부츠는 안 쪽 발끝까지 양털 안감을 사용해 한겨울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며, 팬츠나 미디길이의 스커트에도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해 준다.
두 제품 모두 에코만의 하이드로 맥스(HYDRO MAX) 적용으로 방수력을 강화시켜 눈과 비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올 겨울 스타일리쉬한 방한 부츠로 멋진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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