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변진섭이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이하 '히든싱어')에서는 변집섭 편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히든싱어' 녹화에서 변진섭은 "발라드 황제의 위엄을 친히 보여주겠다"라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변집섭은 연예인 판정단이 연이어 자신을 맞추지 못하자 "조심해 나 예민해 지금"이라며 불안한 기색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변진섭 편은 '히든싱어' 제작진이 3년동안 모창자를 찾아 다닌 것으로 알려져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8090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황제의 출연에 맞춰 연예인 판정단 역시 화려하게 구성됐다. 당대 최고의 스타 방은희, 김성령, 김완선 등이 출연해 저마다 변진섭과의 인연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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