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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터보 피처링 비하인드 "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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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터보 피처링 비하인드 "하고 싶다고 했다"

입력
2015.12.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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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터보가 화제다.

18일 서울 신사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3인조 체제로 컴백하는 가수 터보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재석 터보의 이번 앨범 피처링에 대해 멤버 김종국은 "재석이 형은 예전부터 앨범을 하면 꼭 돠주겠다고 했다"며 이유를 들었다.

유재석 터보 피처링에 김종국은 "제가 몇 번 이야기했더니 하고 싶다고 하며 참여해줬다"며 유재석의 적극적인 자세에 대해 전했다.

유재석 터보 피처링에 멤버 마이키가 과거 인연을 공개하자 김종국은 "나중에 10년 정도 지나고 팬들이 말해줘서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터보 기자간담회에서는 멤버 김종남이 동생인 김종국에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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