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금리인상 소식에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시장도 멈칫한 상태다. 최근 수요가 많았던 경기, 수도권 분양권에 붙은 1~2천만원 웃돈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주거목적으로 분양 받으려는 소비자들에게는 불필요한 경쟁과 웃돈 부담이 사라져 좋은 소식이다.
이런 때일수록 입지와 상품을 꼼꼼히 따져본다면 보다 좋은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서울 전세가보다 저렴한 수도권 아파트를 고를 때 중요한 것은 서울 접근성과 자녀교육일 것이다.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는 84㎡ 기준으로 2억원대(3.3㎡당 864만원)로 서울 전세가 평균 3억 7471만원보다 저렴하다. 일부 저층의 경우 3.3㎡당 700만원대로 더욱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으며 중도금인 60%의 금액은 무이자 융자까지 가능해 부동산 경기에 상관없이 좋은 조건을 갖췄다.
특히, 서울 강남, 송파 접근성이 우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최대 수혜지역인 고림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첫 아파트로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동용인(가칭) JCT를 통해 송파까지 30분대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현재도 차량으로 3분정도 거리인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이용하면 강남역까지 40km 정도로 가깝다.
교육걱정도 없다. 현재 도보권 내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들어서 있으며, 2016년 3월에는 고등학교, 2018년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순차적으로 개교(원)할 예정이며, 중학교까지 계획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원스톱 교육환경도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중앙시장,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공용버스터미널, 용인서울병원, 시청,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경안천과 양지천의 수변산책로, 자전거 전용로, 자연습지, 생태학습장, 봉두산, 석성산 등산로 등에서 산책을 하며 친환경 웰빙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다.
양우내안애(愛) 에듀파크는 4Bay 맞통풍 구조 또는 5Bay 같은 2면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밝고 탁 트인 실내구조를 선보이며 확장 시 아일랜드 주방공간, 팬트리 등 앞선 트렌드로 주부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확장 시 붙박이장, 드레스룸, 파우더장, 워크인 현관 수납장 등 특화된 수납과 중문(64㎡형 제외) 등 차별화된 아이템을 기본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용인 고림지구 전체 4,500세대 중 737세대로 들어설 예정인 양우내안애 에듀파크는 64㎡, 74㎡, 84㎡의 3~4인 가정에 최적화된 평면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 계약 중이며 조기 마감이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분양에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경안천 맞은편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511-1번지에 위치하며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800-3533), 혹은 홈페이지( <a href="http://www.yangwoo-gorim.co.kr">www.yangwoo-gorim.co.kr</a>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스포츠경제 master@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