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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성공 시대 잇는 '대세는 백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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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성공 시대 잇는 '대세는 백합'

입력
2015.12.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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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백합'이 웹드라마의 성공 시대를 이어가고 있다.

'대세는 백합'은 빠른 장면 전환과 톡톡 튀는 대사, 세태 풍자까지 버무려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본편 공개 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점령은 물론 주연 배우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도 이어졌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만 티저와 1, 2, 3편의 조회수는 하루 만에 100만을 넘어섰다.

여세를 몰아 베일에 싸여있던 인물들의 속사정을 조금씩 밝혀내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모바일 방송국 '딩고 스튜디오'는 17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에 '대세는 백합'의 4~5편을 공개했다. 주로 세랑(정연주 분)의 과거를 다루며 극의 긴장감을 촉발시켰다.

큰 인기를 누리던 아이돌 연습생 세랑이 데뷔하지 못한 이유는 아이돌 노조를 만들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자신이 '종북'으로 몰렸다며 웃음을 짓는 세랑에게 제갈부치(박희본 분)는 세랑이 아이돌계의 '송곳'이었다고 했다. 또 경주(김혜준 분)와 세랑의 폭로전이 향후 극 전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세는 백합'은 22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채널(<a href="http://tvcast.naver.com/dingostudios">http://tvcast.naver.com/dingostudios</a>), 공식 유튜브(<a href="https://www.youtube.com/channel/UCFbK0JW_N5RKajamSf5Cbcw">https://www.youtube.com/channel/UCFbK0JW_N5RKajamSf5Cbcw</a>) 등에서 6회와 7회가 공개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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