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와 결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 고소현의 과거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고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오빠 고마워요 늘! 오늘 MC 잘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현은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모델답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학다리같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난해 봄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가을에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소현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5에 올라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1990년생인 고소현은 묘한 분위기의 얼굴로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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