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TBC '뉴스룸'에는 영화 '히말리야'에 출연한 배우 황정민이 출연했다.
손석희 앵커는 황정민에 "히말라야에는 얼마동안 가 있었냐"며 영화 '히말라야'를 위한 로케이션 촬영에 대해 물었다.
황정민은 이에 "보름 정도 가 있었는데 회차로는 10일 정도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덧붙여 "나머지는 강원도 영월과 영주에서 찍었다"며 "설산을 깎아서 경사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황정민의 답변에 손석희는 "이렇게 다 말하셔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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