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바이오의 ‘청인 SIP토종슈퍼유산균(사진)’은 장내 유익한 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의활동을 억제해 배변 활동이 원활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를 위해 힐링바이오는 독자 기술을 적용해 빠른 시간 안에 유산균이 다량 증식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기존 유산균 제품들은 유산균을 배양해 영하 약 20도에서 냉동 건조한 다음 유분에 희석해 포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만든 유산균은 상온에서 48시간이 지나야 증식된다.
힐링바이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미를 비롯한 17가지 곡식과 아마씨, 산수유, 천년초, 초석잠, 삼백초, 헛개나무열매, 가시오가피, 갈근, 어성초, 감초, 당귀 등의 한약재 분말에 유산균을 넣어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건조했다. 그 결과 섭취 후 소화가 일어나는 약 18시간 안에 유산균이 1,000배 이상 증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힐링바이오는 이 기술을 국내외 60여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힐링바이오 관계자는 “소화불량, 식중독, 과음 등으로 장이 불편하거나 약물 섭취, 육류 과식,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으로 장내 유익균이 부족한 경우 섭취하면 좋다“며 “장거리 운전이나 해외여행, 등산을 자주 하는 사람도 수시로 섭취하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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