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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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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51217)

입력
2015.12.1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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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시카고 옵션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준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2008년 12월 제로금리(0~0.25%)를 시행한지 약 7년 만이다. 시카고=EPA 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시카고 옵션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준의 이같은 결정은 지난 2008년 12월 제로금리(0~0.25%)를 시행한지 약 7년 만이다. 시카고=EPA 연합뉴스
2011년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대항해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15일을 기해 5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공공지역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마스쿠스=신화 연합뉴스
2011년 3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에 대항해 시작된 시리아 내전이 15일을 기해 5년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공공지역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마스쿠스=신화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중앙역 앞에서 16일(현지시간) 많은 노숙자들과 노숙자의 자녀들이 음식과 옷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5000여명의 노숙자들이 직문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루마니아 주재 미국 대사와 영국 대사도 참여해 음식을 나워주었다. 부쿠레슈티=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중앙역 앞에서 16일(현지시간) 많은 노숙자들과 노숙자의 자녀들이 음식과 옷을 받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5000여명의 노숙자들이 직문한 문제를 알리기 위해 루마니아 주재 미국 대사와 영국 대사도 참여해 음식을 나워주었다. 부쿠레슈티=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자격 정지 상태인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이 변호사와 함께 스위스 취히리의 FIFA 본부에 도착하고 있다. FIFA 윤리위는 이날부터 부패 논란에 휩쌓인 제프 블래터 전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한다. 취리히=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자격 정지 상태인 제프 블래터 FIFA회장이 변호사와 함께 스위스 취히리의 FIFA 본부에 도착하고 있다. FIFA 윤리위는 이날부터 부패 논란에 휩쌓인 제프 블래터 전 회장과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대한 청문회를 시작한다. 취리히=AFP 연합뉴스
지난해 8월 떨어진 턱수염을 접착제로 붙여 놓아 논란이 일었던 이집트의 투탕카멘의 황금가면이 16일(현지시간) 복원을 마치고 이집트 카이로의 이집트 박물관에서 공개되고 있다. 카이로=신화 연합뉴스
지난해 8월 떨어진 턱수염을 접착제로 붙여 놓아 논란이 일었던 이집트의 투탕카멘의 황금가면이 16일(현지시간) 복원을 마치고 이집트 카이로의 이집트 박물관에서 공개되고 있다. 카이로=신화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7일(현지시간)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첫 2+2 회담에 열린 가운데 리아미자르드 리아꾸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중국 견제를 목표로 처음으로 2+2(외무+ 국방) 회의 개최했다. 도쿄=AFP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17일(현지시간)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첫 2+2 회담에 열린 가운데 리아미자르드 리아꾸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과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중국 견제를 목표로 처음으로 2+2(외무+ 국방) 회의 개최했다. 도쿄=AFP 연합뉴스
지난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발생한 쓰나미로 23만여명이 사망하는 자연재해가 발생한지 11주년을 앞두고 17일(현지시간) 반다아체의 한 학교에서 재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쓰나미 대피 훈련 중 학생들이 높은 지대로 대피해 앉아 있다. 반다 아체 =EPA 연합뉴스
지난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아체주에서 강진과 함께 발생한 쓰나미로 23만여명이 사망하는 자연재해가 발생한지 11주년을 앞두고 17일(현지시간) 반다아체의 한 학교에서 재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쓰나미 대피 훈련 중 학생들이 높은 지대로 대피해 앉아 있다. 반다 아체 =EPA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의 아르메니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16일(현지시간) 새로 도착한 시리아 난민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가 열러 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가 작은 장난감을 선물로 받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시리아 난민 2만5천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토론토=AP 연합뉴스
캐나다 토론토의 아르메니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16일(현지시간) 새로 도착한 시리아 난민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가 열러 한 시리아 난민 어린이가 작은 장난감을 선물로 받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내년 2월까지 시리아 난민 2만5천 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토론토=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남부 근교 팔리로에 있는 옛 태권도 경기장 앞에 발칸국가들의 난민 선별 수용 정책으로 그리스 북부 이도네미에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가 경찰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진 한 난민의 손가락이 경찰 차량의 창살 구멍으로 보이고 있다. 팔리로=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남부 근교 팔리로에 있는 옛 태권도 경기장 앞에 발칸국가들의 난민 선별 수용 정책으로 그리스 북부 이도네미에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있다가 경찰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진 한 난민의 손가락이 경찰 차량의 창살 구멍으로 보이고 있다. 팔리로=EPA 연합뉴스
영국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13일(현지시간) 인도양에서 영국 해군 전투함인 HMS 디펜더 함이 이슬람 국가 격퇴를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프랑스의 항공모함 '샤를드골'호를 지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국방부가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13일(현지시간) 인도양에서 영국 해군 전투함인 HMS 디펜더 함이 이슬람 국가 격퇴를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프랑스의 항공모함 '샤를드골'호를 지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이 테러 전문 특수부대 'BFE+'를 신설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베를린 부근 아렌스펠트에서 'BFE+' 대원들이 무기를 들고 훈련을 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독일이 테러 전문 특수부대 'BFE+'를 신설한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베를린 부근 아렌스펠트에서 'BFE+' 대원들이 무기를 들고 훈련을 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시 순회법원이 16일(현지시간) 지난 4월 경찰의 구금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 관련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경찰 윌리엄 포터에 대한 재판이 무효라고 선언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법원 앞에 서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볼티모어=UPI 연합뉴스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시 순회법원이 16일(현지시간) 지난 4월 경찰의 구금과정에서 사망한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 관련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경찰 윌리엄 포터에 대한 재판이 무효라고 선언한 가운데 한 시위자가 법원 앞에 서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볼티모어=UPI 연합뉴스
중국 간쑤성 북서부 주취안 위성발사기지에서 17일(현지시간) 우주 형성의 신비를 밝혀줄 암흑물질을 규명할 중국의 첫번째 인공위성이 창정 2-D 로켓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주취안=신화 연합뉴스
중국 간쑤성 북서부 주취안 위성발사기지에서 17일(현지시간) 우주 형성의 신비를 밝혀줄 암흑물질을 규명할 중국의 첫번째 인공위성이 창정 2-D 로켓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주취안=신화 연합뉴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 이후 10년만에 돌아와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늦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뉘렌베르크의 한 극장을 찾은 '뉘렌베르크 스타워즈 팬' 클럽 회원들이 스톰트루퍼 복장을 한 채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뉘렌베르크=EPA 연합뉴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 이후 10년만에 돌아와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늦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뉘렌베르크의 한 극장을 찾은 '뉘렌베르크 스타워즈 팬' 클럽 회원들이 스톰트루퍼 복장을 한 채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뉘렌베르크=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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