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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국내 첫 '3+1 유학제도' 등 해외 연수 기회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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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국내 첫 '3+1 유학제도' 등 해외 연수 기회 풍부

입력
2015.12.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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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전경
선문대 전경

각종 교육지표 전국 최상위권 석권

선문대는 각종 교육지표에서 전국 최상위 기록을 휩쓸었다.

선문대는 올해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대전ㆍ충남권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A등급을 받아 지역 최고의 대학으로 우뚝 섰다. 선문대는 정부지원사업도 대거 쓸어 담았다.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고교교육정상화기여대학지원사업, 대학특성화사업(CK-1), 국제화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 CK-1특성화우수학과선정사업,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등 7관왕을 달성했다.

선문대는 지난해 취업률 65.1%를 달성, 재학생 1만명 이상 대학중 전국 4위, 충청권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과목을 정규 교과목으로 운영한 결과다. 최근 3년간 선문대가 마련한 57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에는 3만 5,821명이 참가했다. 189개 창업과목에는 3,497명이 수강했다. 재학생 1인당 강좌수와 참여율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선문대는 작년 한해 총 359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이 360만원으로, 등록금 대비 50.5%나 된다.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충당하니 저절로 ‘반값등록금’을 달성한 셈이다.

장학금 종류도 다양하고 수혜폭도 넓다. 국가장학금 외에 교내장학금 70가지, 교외장학금 90가지 등 총 160가지의 장학금이 운영되고 있다. 연간 5만 1,236건의 장학금을 지급, 학생 1인당 5건 이상의 장학금이 돌아간다.

선문대의 글로벌 교육은 이미 세계적 수준이다.

최첨단 기숙사에는 외국 유학생과 룸메이트가 될 수 있는 ‘외국어존’이 있다. 방학 동안에는 3주 과정의 토익캠프 등 다양한 외국어프로그램이 기숙사에서 이뤄진다. 비용 대부분은 학교가 부담한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국적도 다양해 미국 영국 중국을 비롯해 앙골라 브루나이 몽골 탄자니아 케냐 가나 등 세계 88개국에서 1,000여명이 수학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시행한 ‘3+1 유학제도’ ‘글로벌 프론티어’등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선문대생이라면 누구나 해외 연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원서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우편 및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문의 www.sunmo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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