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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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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216

입력
2015.12.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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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서 15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영국의 팀 피크,러시아의 유리 말렌첸코, 미국의 팀 코프라를 태운 러시아 소유즈 TMA-19M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기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코누르=AFP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서 15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영국의 팀 피크,러시아의 유리 말렌첸코, 미국의 팀 코프라를 태운 러시아 소유즈 TMA-19M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기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코누르=AFP 연합뉴스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에서 15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영국의 팀 피크,러시아의 유리 말렌첸코, 미국의 팀 코프라를 태운 러시아 소유즈 TMA-19M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는 가운데 사진기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바이코누르=AF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남부 근교 팔리로에 있는 옛 올릭픽 태권도 경기장 앞에 발칸국가들의 난민 선별 수용 정책으로 마케도니아 입국이 거절된 후 그리스 북부 이도메니 마을에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다가 그리스 경찰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저 이곳에서 임시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난민들이 '국경을 열라' 등이 적힌 플래카드 앞을 걸어가고 있다. 올해 약 80만여명의 난민들이 북유럽으로 향하기 위해 그리스에 도착했다. 팔리로=EPA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남부 근교 팔리로에 있는 옛 올릭픽 태권도 경기장 앞에 발칸국가들의 난민 선별 수용 정책으로 마케도니아 입국이 거절된 후 그리스 북부 이도메니 마을에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다가 그리스 경찰에 의해 이곳으로 옮겨저 이곳에서 임시로 머물고 있는 가운데 난민들이 '국경을 열라' 등이 적힌 플래카드 앞을 걸어가고 있다. 올해 약 80만여명의 난민들이 북유럽으로 향하기 위해 그리스에 도착했다. 팔리로=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에서 10개월째 억류되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북한 최고 법원에서 국가전복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 종신노역형 선고를 받은 가운데 법원에서 나와 이송되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에서 10개월째 억류되고 있는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북한 최고 법원에서 국가전복음모 혐의로 유죄 판결, 종신노역형 선고를 받은 가운데 법원에서 나와 이송되고 있다. 평양=AP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군 부설 학교에서 발생했던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1주년을 맞은 16일(현지시간) 페샤와르의 군 부설 학교 도서관에 희생자들이 남긴 물품이 전시되고 있다. 페샤와르=AFP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군 부설 학교에서 발생했던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1주년을 맞은 16일(현지시간) 페샤와르의 군 부설 학교 도서관에 희생자들이 남긴 물품이 전시되고 있다. 페샤와르=AFP 연합뉴스
지난 2013년 타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붉은색의 기밀문서 보관 가방이 크리스티 경매에서 24만2천 파운드(약 4억3천만원) 낙찰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소에 서 열린 경매 중 대처 전 총리의 붉은 서류가방이 공개되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지난 2013년 타계한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사용했던 붉은색의 기밀문서 보관 가방이 크리스티 경매에서 24만2천 파운드(약 4억3천만원) 낙찰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소에 서 열린 경매 중 대처 전 총리의 붉은 서류가방이 공개되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미국 LA에서 학교 안에 폭발물을 숨겨놨다는 테러 위협으로 인해 전면 휴교령이 내려진 가운데 15일(현지시간) LA의 가데나에 있는 학교 주차장에 버스들이 세워져 있다. 가데나=AP 연합뉴스
미국 LA에서 학교 안에 폭발물을 숨겨놨다는 테러 위협으로 인해 전면 휴교령이 내려진 가운데 15일(현지시간) LA의 가데나에 있는 학교 주차장에 버스들이 세워져 있다. 가데나=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마틴플레이스에 있는 린트 카페에서 발생한 '시드니 인질극' 사건 발생 1주년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드니=A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마틴플레이스에 있는 린트 카페에서 발생한 '시드니 인질극' 사건 발생 1주년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드니=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도쿄의 방위성 청사에서 열린 자위대 고급간부회동에 앞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총리가 16일(현지시간) 도쿄의 방위성 청사에서 열린 자위대 고급간부회동에 앞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도쿄=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5일(현지시간) 지난 1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발생한 테러로 사망한 스페인 경찰2명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가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마드리드=EPA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5일(현지시간) 지난 11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발생한 테러로 사망한 스페인 경찰2명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가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마드리드=EPA 연합뉴스
일본 최고재판소가 여성이 이혼 후 6개월 동안 재혼하지 못하도록 한 일본 민법 733조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도쿄의 최고재판소 앞에서 변호사와 지지자들이 '위헌판결'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일본 최고재판소가 여성이 이혼 후 6개월 동안 재혼하지 못하도록 한 일본 민법 733조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린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도쿄의 최고재판소 앞에서 변호사와 지지자들이 '위헌판결'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연방 경찰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 개시를 선언했던 에두아르두 쿠냐 하원의장의 사무실을 급습, 컴퓨터 본체 등 압수품을 갖고 나오고 있다. 브라질리아=AFP 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연방 경찰이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절차 개시를 선언했던 에두아르두 쿠냐 하원의장의 사무실을 급습, 컴퓨터 본체 등 압수품을 갖고 나오고 있다. 브라질리아=AFP 연합뉴스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비롯한 국제 테러리즘과의 전쟁 등을 논의 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 중 바닥에 떨어진 통역기를 주우려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비롯한 국제 테러리즘과의 전쟁 등을 논의 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동을 마친 후 공동기자회견 중 바닥에 떨어진 통역기를 주우려 하고 있다. 모스크바=AP 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인도 남서부의 코키 해안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인도의 첫 항공모함인 INS 비크란트함을 방문해 R.K. 도완 인도 해군참모총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인도 남서부의 코키 해안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인도의 첫 항공모함인 INS 비크란트함을 방문해 R.K. 도완 인도 해군참모총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군 부설 학교에서 발생했던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1주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북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당시 목격자의 증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사프자이는 이날 연설을 통해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을 한 트럼프에게 정치인들은 더 신중히 생각하고 발언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버밍엄=AP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군 부설 학교에서 발생했던 파키스탄 탈레반 테러 1주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북잉글랜드 버밍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당시 목격자의 증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사프자이는 이날 연설을 통해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을 한 트럼프에게 정치인들은 더 신중히 생각하고 발언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버밍엄=AP 연합뉴스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15일(현지시간) 원주민 정책 첫 국가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 원주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에서 15일(현지시간) 원주민 정책 첫 국가회의가 열린 가운데 한 원주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브라질리아=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알렉산더 광장에서 1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한 시민들이 대형 관람차를 타고 즐거워하고 있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알렉산더 광장에서 1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한 시민들이 대형 관람차를 타고 즐거워하고 있다. 베를린=AFP 연합뉴스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16일(현지시간) 25번째 생일을 맞은 북극곰 '이누카'가 얼음과 수박, 과일로 만든 '아이스 카창'을 맛보고 있따. 싱가포르=AFP 연합뉴스
싱가포르 동물원에서 16일(현지시간) 25번째 생일을 맞은 북극곰 '이누카'가 얼음과 수박, 과일로 만든 '아이스 카창'을 맛보고 있따. 싱가포르=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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