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호박씨'에서는 '스타 컴백 보고서'를 주제로 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7년 드라마 '태양사신기' 이후 8년째 연기활동을 쉬고 있는 배용준이 이야기가 공개됐다. 배용준은 2011년 자신이 제작한 드라마 '드림하이'에 깜짝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는 방송 출연을 전혀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최정아 기자는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 주식만 해도 750억이다. 그것 말고도 하고 있는 사업이 많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제는 사실 배우라기보다 사업가라는 평가가 맞지 않나 싶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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