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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버거 소녀 시절 "돈 모으는 게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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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 버거 소녀 시절 "돈 모으는 게 취미"

입력
2015.12.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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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양미라가 화제다.

15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방송인 양미라가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000년 모 패스트푸드 회사의 CF로 데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양미라는 방송에서 "한창 일 할 때 5~6년 동안은 쉬지도 않았다"고 밝히며 어린 나이에 데뷔한 연예계에서 힘들게 버텨온 이야기를 전했다.

양미라는 "20대 시절 돈 모으기가 취미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때 세금을 1억을 낼 정도였다"며 자신의 수입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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