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는 배우 강두리가 14일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뒤이어 강두리의 사인이 교통사고가 아닌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14일 경찰은 오후4시쯤 신고를 받고 강두리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경찰 출동당시 강두리는 숨져있는 상태였으며 외부 침입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두리는 숨지기 전 친구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은 강두리의 자택에서 번개탄이 발견된 점과 친구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낸 것을 두고 자살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3년생 강두리는 22세의 어린 나이로 사망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강두리의 빈소는 현재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 치러질 예정이다.
사진=강두리 트위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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