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은퇴설계 마케팅 강화를 위한 특화점포인 'All100플랜 라운지'를 101개소에서 202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제공=NH농협은행)
'All100플랜 라운지'에는 '은퇴설계전문가-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은퇴설계 전문가인 'NH All100플래너'가 배치되어 종합적인 은퇴상담과 설계로 고객별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파트너'라는 은퇴설계 슬로건으로 'All100플랜 5종 특화상품' 출시 후 93영업일 만에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
특화상품은 은퇴생활비를 위한 전용 통장부터 적금, 연금예금, 연금대출, 중장년 고객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신용카드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고객 지향적으로 상품이 설계됐다.
또, 은퇴설계 제안서인 'All100플랜 리포트'와 고객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All100플랜 은퇴세미나' 등 특화서비스도 제공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국에 분포된 영업점과 다양한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맞춤형 은퇴설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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