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하늬, 가수 이승철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하늬의 냉장고에서 매실 액기스가 발견됐다. 이 액기스 통에는 애정이 듬뿍 담긴 메세지가 붙어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MC들은 이를 포착해 연인 윤계상에게 받은 것이라고 강하게 추측했다. 김성주는 "그 분 글씨체가 이런가 봐"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이하늬는 "그 분은 너무 악필이어서 글씨를 잘 못써요"라고 해명하며 부끄러워했다.
사진=이하늬(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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