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일본 열도를 후끈하게 달궜다.
성훈은 지난 8일 일본 도쿄 더 프린스 파크 타워 도쿄와 9일 메구로 가조엔에서 '2015 성훈 크리스마스 쇼(2015 SUNGHOON CHRISTMAS SHOW)'을 개최했다.
성훈은 각각 디너쇼와 애프터눈티를 컨셉트로 한 공연에서 진솔한 토크와 감미로운 노래,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알찬 레퍼토리로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명품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저격했고 불을 붙여주는 캔들 서비스 이벤트, 프리허그 이벤트 등 크리스마스 파티를 찾아준 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해 설렘을 배가시켰다.
성훈은 공연 전 일본 위성극장의 한류 총결산의 '마이 메모리 코너'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방송은 이민호, 이준기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해 유명하다.
성훈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귀국,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의 촬영을 이어간다.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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