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은 지난 13일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오후 2시와 6시30분 2회 동안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팬들 2,500명과 만났다.
그는 팬미팅에서 응답하라 1988'의 OST 삽입곡 '소녀'를 부르기도하며,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출연 작품, 연기 등 자신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특히 박서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사진과 내용을 담은 '그림일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팬들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에서 "여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겠다는 생각뿐이다.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는 감사함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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