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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성가네 세모녀, 촌스러움 속에서 빛나는 미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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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성가네 세모녀, 촌스러움 속에서 빛나는 미모자랑

입력
2015.12.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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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1988' 이일화 성보라 성덕선 성가네 여인들. 엄마마 사랑해요. 덕서니도. 아참 수여이 수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일화와 류혜영, 혜리가 다정하게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모녀로 나오는 이들은 촬영장에서도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닮은 듯한 외모와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88년 쌍문동의 한 골목에 사는 다섯 가족의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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