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아디다스골프가 기능성, 활동성, 스타일을 고려한 아디퓨어 클라이마스톰 구스다운 재킷을 출시한다. 이는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털 충전재(솜털 90%, 깃털 10% 비율)를 사용해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365일 18홀의 완벽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만든다는 아디다스골프의 '18/365' 콘셉트에 맞게 겨울철 한파에도 골퍼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라운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킷 전체에 적용된 인체공학적 패턴은 몸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질 좋은 지퍼, 스냅 단추 사용으로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까스텔바쟉이 겨울 시즌을 맞아 필드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가볍고 따뜻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골프 토트백 시리즈를 출시한다. 골프 토트백은 2015 F/W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백 사이즈로 골프 장갑, 핫팩, 휴대전화 등 겨울 라운딩시 필수적인 소지품 수납에 유용하다. 까스텔바쟉의 아트 감성을 살린 아트워크와 블라죵 자수 디자인을 적용해 경쾌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골프 토트백 시리즈는 '아트워크 프린트 패딩 토트백'과 '보아 둥근 토트백' 2종으로 구성됐다. 경량 솜패딩 토트백인 아트워크 프린트 패딩 토트백은 화이트, 블랙, 와인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원형 디자인의 보아 둥근 토트백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사진=아디퓨어 클라이마스톰 구스다운 재킷(위, 아디다스골프)-골프 토트백(까스텔바쟉 제공).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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