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삼남매의 체육교실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막내 대박이는 비글 자매들이 철봉에 매달린 모습을 보더니 자신도 하고 싶어서 철봉 쪽으로 기어가 손을 뻗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보고 아빠 이동국은 선생님에게 가능한지 묻자 체육교실 선생님은 "보통은 바로 떨어진다. 시도 자체에 의미를 두자"고 대답했다.
하지만 대박이는 무려 5.5초나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모두의 예상을 뒤엎었다. 이를 본 이동국은예상하지도 못한 대박이의 운동신경에 놀라 감격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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