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공개연인 김태희와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비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단독콘서트에 앞서 '김태희와의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 계획이 없다"며 당황했다.
비는 2011년 '더 베스트 투어'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날 공연에서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비는 14일 중국 심천에서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이어 일본,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미국까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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