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향열 해외부문 신임 부사장. 한국전력 제공
한국전력의 해외부문 신임 부사장에 유향열 전 필리핀 일리한 말라야 현지법인장이 임명됐다.
한국전력은 10일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한전 본사에서 상임이사 선임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유 부사장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 경제 대학원에서 공익기업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전에서는 전북지사 부지사장, 충남본부 당진지사장, 해외사업운영처장 등을 지냈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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