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뉴스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5년 한 해를 돌아보는 '무한뉴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기부금에 대해 "4년간 달력판매 수익금 등을 기부했다"며 "4년간 27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도 드림 특집을 통해 받은 기부금도 전달드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연예대상 시상식을 언급하며 '올해는 확실히 내가 대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웃음도 안 나온다. 올해 대상은 김구라 씨 아닙니까'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대상 내 거예요. 나 진짜 가만히 안 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시청자들의 불만을 접수하는 불만 제로 특집과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는 무한 뉴스 특집이 그려졌다.
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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