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히딩크’김판곤(46) 홍콩축구대표팀 감독이 홍콩축구협회와 2년6개월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9일 한국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홍콩축구협회가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2년 6개월 계약 연장 조건을 받아들였다”고 전하며 “홍콩 시민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 감독이 홍콩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와 그가 홍콩축구계에 미친 영향 등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봤습니다.
기획·글=김형준기자
디자인=강준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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