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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0억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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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0억 전달 外

입력
2015.12.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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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신한금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0억 전달

한동우(왼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1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청소년, 장애인 복지증진, 저소득층 대상 금융경제교육, 글로벌 사회공헌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동우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후원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 회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우호훈장 받아

연합뉴스
연합뉴스

롯데그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신동빈(오른쪽) 회장이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한국-러시아 양국 간 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호훈장(오르진 드루쥐비)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러시아 우호훈장은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이다.

한화케미칼, 자회사 한화화인케미칼 흡수 합병

한화케미칼은 실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회사 한화화인케미칼을 1대0.3826384의 비율로 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지난달 유상증자에도 불구하고 한화화인케미칼이 주력사업인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의 시황회복 지연으로 단기간 내 실적개선이 불투명하다고 판단,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포스하이메탈 흡수합병 결정

포스코는 종속회사인 포스하이메탈을 1대0의 비율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포스하이메탈은 합금철인 고순도 페로망간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 2009년 설립됐다. 포스코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높여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EU FTA 13일부터 전체 발효…문화협력 추가 적용

2011년 잠정 적용 상태로 발효한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13일부터 전체 발효된다. EU 28개 회원국 중 일부 회원국이 비준을 하지 않았던 문화협력 의정서와 지적재산권 형사집행 관련 일부 조항까지 효력을 갖게 됐다. 핵심사항인 관세 감축 및 비관세 조치 등 공동 통상정책은 2011년부터 발효 중이다.

제일기획,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인수

제일기획은 삼성그룹 프로야구단인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을 인수하고 내년 1월1일부터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금투협, 중국 위안화채권시장 전망 및 인프라 활용 채권포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중국 위안화채권시장 전망 및 인프라 활용’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위안화 채권시장 규모와 관련 규제, 중국정부의 채권시장 발전방안, 국내 위안화 채권 발행시 인프라 활용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www.kofia.or.kr)나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ㆍ기아차, 자동차 업계 최초 지적재산권 공유단체(OIN) 가입

현대자동차그룹은 무차별적인 특허공격과 특허권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에서 세계 자동차 업체 최초로 리눅스 기반오픈소스 특허 공유단체(OIN)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OIN은 구글 IBM 소니 등이 힘을 합쳐 2005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회원사들과 특허를 공유하고 개발자들에게 무상으로 특허 기술을 제공한다.

아시아나, 미 ‘프리미어 트래블러’ 선정 최우수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버리힐즈 소피텔 호텔에서 프리미엄 여행전문지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최우수 항공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독자 온라인 설문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 프리미어 트래블러는 “셰프 및 소믈리에 서비스, 매직쇼 등으로 기내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 항공사 이외에도 ‘세계 최고 승무원’과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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