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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김정은 위원장의 옛 애인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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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김정은 위원장의 옛 애인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입력
2015.1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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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첫 해외 공연에 나선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모습을 들어내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은 10일 베이징의 기차역에 도착해 미소를 짓고 있는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의 모습.. 평양=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첫 해외 공연에 나선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모습을 들어내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은 10일 베이징의 기차역에 도착해 미소를 짓고 있는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의 모습.. 평양=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 후 첫 연습을 위해 국가대극원에 도착하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 후 첫 연습을 위해 국가대극원에 도착하고 있다. 베이징=EPA 연합뉴스
1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단원들이 군복 차림으로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 중국 공산당은 모란봉악단 공연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2천명 가량의 초청인사로 제한할 예정.베이징 AP/차이나토픽스=연합뉴스
1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단원들이 군복 차림으로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 중국 공산당은 모란봉악단 공연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2천명 가량의 초청인사로 제한할 예정.베이징 AP/차이나토픽스=연합뉴스
1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단원들이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 9일 평양에서 전용열차 편으로 단둥(丹東)에 도착한 뒤 오후 6시30분 중국 일반기차로 갈아타고 선양(瀋陽)을 거쳐 이날 오전 베이징 역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모란봉악단은 북한 내에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10인조 여성밴드.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 중국 공산당은 모란봉악단 공연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2천명 가량의 초청인사로 제한할 예정베이징 AP/차이나토픽스=연합뉴스
10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 단원들이 호텔에 들어서는 모습. 9일 평양에서 전용열차 편으로 단둥(丹東)에 도착한 뒤 오후 6시30분 중국 일반기차로 갈아타고 선양(瀋陽)을 거쳐 이날 오전 베이징 역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모란봉악단은 북한 내에서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10인조 여성밴드.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 중국 공산당은 모란봉악단 공연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2천명 가량의 초청인사로 제한할 예정베이징 AP/차이나토픽스=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주(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주(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단장인 현송월 대좌(대령)가 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주(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단장인 현송월 대좌(대령)가 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주(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단장인 현송월 대좌(대령)가 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주(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단장인 현송월 대좌(대령)가 11일 베이징 모처를 방문한 이후 숙소인 베이징 민주(民族)호텔로 들어서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첫 해외 공연에 나선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모습을 들어내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은 평양의 기차역에서 출발을 하기 전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붉은 동그라미 속의 인물이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평양=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첫 해외 공연에 나선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모습을 들어내 건재함을 과시했다. 사진은 평양의 기차역에서 출발을 하기 전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붉은 동그라미 속의 인물이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 평양=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첫 해외 공연에 나선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모습을 들어내 건재함을 과시했다. 현송월 단장은 은하수 관현악단 시절 '준마처녀'란 곳으로 스타덤에 오른 가수로 김정은 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졌으며 한 때 처형설, 해임설 등 소문이 소문이 돌기도 했다. 한편,모란봉악단은 12일~14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연장을 자랑하는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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