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경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남다른 이별 대처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란은 지난해 5월 31일 방송된 E채널 `연애전당포`에서 이별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경란은 "(나는) 방 구조를 바꾼다던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주변 환경을 바꾼다. 그리고"라며 머뭇거렸다.
이에 정형돈은 "머리를 자른다거나 하나"라고 물었고, 김경란은 "그게 아니라 속옷을 확 다 사버린다"고 고백했다.
김경란의 이별 대처법을 들은 광희는 "진짜 옛날 스타일"이라며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경란은 10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김상민 의원의 잠꼬대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사진=김경란(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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