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계사에서 스스로 걸어 나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우려했던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조계종은 충돌을 막은 일등공신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조계종 화쟁위는 한 위원장과 경찰, 정치권을 오가며 적극적 중재에 나섰는데요. 극한 갈등과 대립의 실마리를 찾는 방법을 정부와 정치권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띠 두른 한상균 “저는 해고 노동자” 호소
-“충돌만은…” 고민 깊었던 조계종, 화쟁 정신으로 풀었다
2. 신혼부부 전용 전ㆍ월세 임대 2020년까지 13만여호 공급
-박근혜 대통령, 회의 직접 주재하고 저출산ㆍ고령화 3차 대책 의결
-기자의 눈/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마지막 골든타임 기회 살려야
-참이슬 이어 처음처럼ㆍ좋은데이 도미노 인상 움직임
-주류없체 “원가 부담 탓” 서민ㆍ영세식당 “세금 인상이나 마찬가지”4. 대법 “4대강 사업 모두 적법” 6년 논란 종지부
-국민 소송단의 공사 취소 패소 판결… ‘예비타당성 조사 안해 위법’ 판단한 낙동강 2심 파기
-“국토환경 파괴 사업에 면죄부 줘”… 복원 범대위 등 시민단체 강력 비판
5. 연대감 부족한 한국인, 우울함 자주 느끼고 자신감 잃어간다
-18세 이상 13.2% “매우 자주 우울”… 스위스의 3배, 평균 크게 웃돌아
-주관적 행복지수 크게 낮고, 중고생ㆍ여성 상대적으로 취약… “약한 사회 통합이 원인”
6. 문턱 낮춘 은행 PB “3000만원 맡겨도 서비스”
-신한은행 자산기준 3억서 1억으로… 시티은행동 5000만원으로 완화
-하나은행 준자산가 전담 인력 선발… 이자 마진 감소에 새 수익원 확보
7. “글로벌 기온 상승폭 산업혁명 이전보다 1.5~2도로 억제”
-파리 기후협약 합의문 초안 공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010년의 40~70%로
-재원 마련 등 선진ㆍ신흥국 이견 커 최종 합의문 도출까지 난항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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