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꿀밤이 화제다.
10일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고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작전 타임 도중 선수에 꿀밤을 때린 것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다.
유재학 꿀밤 사건에 KBL은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스포츠 지도자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재연했다"고 징계 이유를 밝혔다.
유재학 꿀밤 사건은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케이티와의 경기 4쿼터 작전 타임에 발생했다.
유재학 꿀밤 사건은 유재학 감독이 김모 선수를 불러 질책하던 도중 꿀밤을 때린 것에서 시작됐다.
유재학 꿀밤 사건에 앞서 유재학 감독은 2013-2014 시즌 당시에도 한 선수에게 폭은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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