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재인, 한명숙 당적정리 "결백 믿지만 국민 눈높이 맞춰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재인, 한명숙 당적정리 "결백 믿지만 국민 눈높이 맞춰야"

입력
2015.12.10 20:13
0 0

문재인 한명숙이 화제다.

10일 새정치연합 김성수 대변인이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8일 구속수감 중인 한명숙 전 대표에서 그의 측근을 보내 한명숙 전 대표 스스로가 당적을 정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표가 한명숙 전 대표의 측근을 통해 "결백을 믿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정치적인 거취를 결단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명숙 전 대표 역시 문재인 대표의 요청에 "문 대표와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탈당하고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 외로운 투쟁을 해나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민주연합 김 대변인은 "곧 당에 자진탈당계를 제출할 것으로 알고 잇다"고 밝혔다,

사진=JTBC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