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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합류에 랜선 이모들 전전긍긍…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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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합류에 랜선 이모들 전전긍긍…왜?

입력
2015.12.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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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합류가 화제다.

10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기태영이 9일 진행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1년 그룹 S.E.S 출신의 배우 유진과 백년가약을 맺은 기태영은 2015년 4월 첫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에 앞서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유진이 출연해 딸 호의 양의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에 지난 '해피투게더3' 방송은 뒤늦게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중인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와 추사랑의 하차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슈퍼맨' 기태영 합류에 불거진 이같은 소식에 담당PD는 "두 사람(송일국, 추성훈)의 하차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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