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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12월 11일~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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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예상평] 오영열의 짜릿한 경마 12월 11일~12월 12일

입력
2015.12.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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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금요일

2경주:국산6등급 1200m

직전 아쉽게 4위에 그쳤던 9번 담양장군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순발력과 근성을 겸비한 마필로 훈련성과 좋아 입상이 유력하며 후착권은 게이트 이점의 고가마필 1번팬텀블레이드와 8번 서전트세실이 입상권 도전에 가능한 경주가 되겠다.

4경주: 국산6등급 1300m

직전 걸음 변화 예고한 7번 포마이드림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후착권은 순발력 좋은 5번 파워컵스와 직전 걸음변화 보여준 9번 피코태양, 그리고 틈새공략에 나설 10번 아이거의 도전이 매우 기대되는 경주라 할 수 있겠다.

8경주: 국산4군 1200m

발군의 순발력을 갖고 있으면서 레이팅 최고점수를 갖고 있는 1번 프렌치보이의 선전을 기대하는 경주이다. 도전권으로는 직전 걸음 변화 보인 3번 원일최강 과 4번 해피하나 8번 롱스트라이드의 선전을 기대해볼만 하다.

오영열 토요일 (12월 12일)

4경주: 국산5군 1000m

단거리 경주 빠른 마필들의 대결로 승군전 나서는 5번 금캐라의 상승세를 기대하는 경주다. 순발력은 물론 지구력을 겸비한 9조마방의 기대주다. 후착권은 코스이점의 4번 퍼펙트빅씨와 9번 아워캣. 역시 승군전 나서는 11번 관악대부의 선전을 기대해 보는 경주가 되겠다.

6경주: 국산5군 1200m

강단 있는 7번 비욘드리미트의 연속입상을 기대하는 경주가 되겠다. 스피드와 지구력을 겸비한 전력상승세 마필로 다시금 입상권 도전에 가세하겠고, 후착권은 8번 금아발리오스와 5번 브라이언. 6번 점닙가속의 입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

10경주:2등급 1700m

걸음늘고 있는 9번 스페셜조이의 입상을 기대하는 경주가 되겠다. 선추입 자유로운 마필로 다시금 끝 번을 신청하면서 강한 의지를 나타내 입상이 유력하다. 도전권은 3번 스페셜스타와 4번 베스트가이 종반 추입력 좋은 7번 락슈미의 입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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