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공연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베이징에 도착했다. 이들은 오는 12일~14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연장을 자랑하는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전체 방중 대표단은 100명 이상으로 구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합창단과 악단으로 최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인솔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상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려 숙소로 가기 위해 버스로 갈아타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중국 친선방문 길에 오른 북한의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9일 평양역에서 줄지어 열차로 향하고 있다. 이들은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평양=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악기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려 걸어나오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상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10일 오전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베이징에 도착한 모란봉악단 단원들의 모습이다. 모란봉 악단은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 베이징 교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베이징=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상, 악기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리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악기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리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상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리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10일 오전 베이징역에 도착했다. 베이징에 도착한 모란봉악단 단원들의 모습이다. 모란봉 악단은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12일부터 3일간 베이징의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한다.베이징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상, 악기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려 버스로 갈아타고 앉아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상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려 숙소로 가기 위해 버스로 갈아타고 앉아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역에 도착해 의상 등을 들고 기차에서 내려 숙소로 가기 위해 버스로 갈아타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만든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10일 첫 베이징(北京) 공연을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민주호텔 2층 식당에서 모란봉악단 및 북한 공훈국가합창단원들이 식사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친선 방문공연을 위해 중국으로 출발하였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중국 친선방문 길에 오른 북한의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 단원들이 9일 평양역에서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근 양국의 해빙 무드 속에 이들은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평양=AP 연합뉴스
한동안 얼어붙었던 북중관계가 최근 해빙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북한의 대표적인 악단들이 중국을 친선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10일부터 15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친선 방문해 공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은 9일 이들 단원이 평양역을 출발하면서 한 단원이 거수 경례로 인사하는 모습. 평양=AP 연합뉴스
한동안 얼어붙었던 북중관계가 최근 해빙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북한의 대표적인 악단들이 중국을 방문해 공연을 펼친다. 조선중앙통신은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10일부터 15일까지 중화인민공화국을 친선 방문해 공연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사진은 9일 평양역에서 김기남 당비서(왼쪽 맨 앞) 등 북한 관계자들이 이들 단원들을 배웅하는 모습. 평양=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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