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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풍문쇼' 제작진이 취중모습 폭로...'남자가 달려들어도 모르는 준석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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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풍문쇼' 제작진이 취중모습 폭로...'남자가 달려들어도 모르는 준석찡'

입력
2015.12.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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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서울 노원병 지역구 출마 해프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의 취중 모습이 공개된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9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 제작진은 공식 SNS를 통해 "준석찡 취했을 때 몰래 찍었다고 전해라. 제보자 : 김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이준석은 술에 취해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이다. 옆에서 다른 사람이 엉겨와도 모른 채 정신없이 잠이 든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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