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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쌍문동 친구들, 한 이불 덮고 우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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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쌍문동 친구들, 한 이불 덮고 우정 과시

입력
2015.12.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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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쌍문동 친구들이에요. 겨울은 추워요. 이불 밖은 위험해요. 전기장판 필수"라는 멘트와 함께 '응답하라 1988'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쌍문동 친구들 혜리와 고경표, 류준열, 이동휘는 한 이불을 덮고 바닥에 나란히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같은 포즈로 엎드려 있고 혜리만 눈을 뜨고 방바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연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이불을 덮고 있으며 돈독한 사이임을 보여주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토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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