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식 대표이사.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은 김준식(57)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축구단 신임 단장에는 박창수(53) 제일기획 상무를 위촉했다. 김준식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 팀장을 지낸 글로벌 홍보 마케팅 전문가로 상근 대표이사로서 현장 경영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은 내년 1월에 열린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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