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강호동 고깃집, LA 매장 하루 매출 8000달러

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2015 장사의 신'을 주제로 요식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의 고깃집 브랜드가 언급됐다. 세분화 된 고기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은 강호동의 고깃집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강호동의 고깃집은 2012년 LA에 영업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출연진들은 "LA 매장이 문을 연 날 하루 매출이 8000달러였다. 지금은 그 이상"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식사시간에 가면 보통 한 시간씩은 기다려야 한다. BBC 등 해외언론이 주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