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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요정 유진, 이제는 진짜 엄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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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요정 유진, 이제는 진짜 엄마의 모습

입력
2015.12.0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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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국민 요정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유진은 12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일상~ 단촐했던 둘만의 외식은 없다~ㅋ 쬐만한 식구 하나 늘었다고 짐도 많고 북적이는 느낌~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은 딸 로희를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진은 수수한 차림에 엄마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딸 로희는 귀여운 모자를 쓰고 천사처럼 곤히 잠든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유진은 현재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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