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열애 "사생활이므로 양해 부탁드린다"

황정음 이영돈과 열애가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의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겼으며 4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소속사 측은 "확실한 것은 아지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영돈과 열애 중인 황정음에 대해서는 "위 입장 이외에 다른 내용은 배우의 사생활이므로 더 밝힐 수 없다"며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