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오스트리아 일일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마티아스는 영화 '국가대표'에 참여하며 한국에 남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우연히 21살 때 스키 점프 영화 제작팀에 들어갔다. 오스트리아 인기 스포츠다. 영화에 외국 스태프가 많아서 그들을 돕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카를로스는 "나도 '국가대표'에서 성동일을 붙잡는 외국인 보디가드로 등장했었다"고 말하자, 마티아스는 "나도 기억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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