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승철과 이하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1년 중 6개월은 공연이고 나머지는 쉰다. 쉴 때는 친구들과 술을 막 먹고 논다. 괸리를 할 때는 외국에 갈 때도 저울을 가지고 다닌다. 음식을 정량으로 먹으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셰프들은 "식당은 놀라겠다. 고기 정량으로 안 준다고"라고 말했고, 이승철은 "집에 가족들 냉장고가 있고 내 다이어트용 냉장고가 있다. 내가 직접 챙긴다. 아내가 해줘도 마음에 안 든다. 불안하니까 직접 요리를 한다. 외국 다녀오니 내 냉장고가 없더라"며 심경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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