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북대에 ‘글로벌 유학생 지원센터’ 개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북대에 ‘글로벌 유학생 지원센터’ 개설

입력
2015.12.07 20:00
0 0

전북대에 ‘글로벌 유학생 지원센터’ 개설

외국인 유학생 고충 상담

전북대에 7일 문을 연 ‘글로벌 유학생지원센터’에서 직원들이 외국인 학생들의 상담을 안내하고 있다.
전북대에 7일 문을 연 ‘글로벌 유학생지원센터’에서 직원들이 외국인 학생들의 상담을 안내하고 있다.

전북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고충을 상담해줄‘글로벌 유학생지원센터’가 7일 이남호 전북대 총장과 심보균 전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고충을 상담해 줄 ‘글로벌 유학생지원센터’가 7일 전북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의 고충을 상담해 줄 ‘글로벌 유학생지원센터’가 7일 전북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센터는 전ㆍ현직 교수 21명을 배치해 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 군산대를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에서 공부하며 겪는 사회적, 문화적, 교육적 문제 전반에 대해 상담해준다. 또 입국 절차에 대한 안내,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탐방, 취업 정보 제공 등의 역할도 한다.

센터장인 최용준 교수는“전북지역 대학이 함께 센터를 운영하면서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