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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미나, 늦깍이 곰신 고충 "오늘도 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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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미나, 늦깍이 곰신 고충 "오늘도 면회"

입력
2015.12.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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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미나가 화제다.

7일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2002년 월드컵 미녀로 화제가 된 바 있는 가수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올드스쿨' 미나는 최근 방송을 통해 17살 연하의 남자친구이자 가수인 류필립에 대해 공개하며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었다.

'올드스쿨' 미나는 이날 라디오에서도 "고무신을 해본 적이 없다"며 "이 나이 되도록 처음"이라고 밝혔다.

'올드스쿨' 미나는 "아마 고무신을 부러워하지 않으시고 연하의 남자를 만나는 걸 부러워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올드스쿨' 미나는 남자친구 류필립을 "오늘 면회를 할 수 있는 날이어서 면회를 하고 왔다"며 여전한 마음을 전했다.

'올드스쿨' 미나는 덧붙여 "아까 시간이 나서 2시간 하고 왔다"며 "3일 전에 외출 나오고 4일 전에 휴가였다"며 군생활 와중에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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