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탈북주민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KEB하나은행은 7일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국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홍용표(가운데) 통일부 장관과 함영주(왼쪽) 은행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는 내년에 출시하는 친환경 전용 차량 명칭을 ‘아이오닉(IONIQ)’으로 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닉은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나타내는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다. 현대차는 내년 1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전기차(EV)와 충전식 하이브리드차(PHEV)도 순차적으로 국내외에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연구개발 최고전문가 6명 ‘마스터’ 선임
삼성전자는 7일 연구개발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김제익(시스템 소프트웨어), 이홍석(광학설계), 양유신(계측 검사) 등 6명의 연구원을 ‘마스터’로 선임했다. 2009년 도입된 마스터제는 선정된 연구원이 해당분야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인사ㆍ보직상 혜택을 준다. 삼성디스플레이도 오근찬(액정 재료) 수석을 마스터로 선임했다.
LG유플러스, LTE 이용한 주차관제 서비스 개발
LG유플러스는 7일 LTE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주차관제 서비스를 개발했다. 대역이 좁은 LTE네트워크를 이용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PC)로 주차 현황, 내차 찾기 등을 할 수 있다.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유로6 모델 출시
/쌍용자동차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7일 출시했다.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9인승인 이 차종의 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 4,994만원이다.
우리은행, 환전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은 7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환전하GO! 쿠폰받GO!’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전금액에 따라 최대 75%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LG전자, 21대 9 비율 모니터 출시
LG전자는 9일 21대 9 화면비율의 모니터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34인치 곡면 제품은 예약판매하고 29ㆍ34인치 평면 모니터는 내년초 내놓는다.
한전, 전력 기초연구 69억원 지원
한국전력은 전력산업 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으로 전국 46개 대학의 70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지난 2일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기초연구개발과제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 JBC와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 MOU체결
하나카드는 이달 3일 일본 도쿄에 있는 JCB 인터네셔널 본사에서 ‘모바일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각 사의 역량과 기술을 공유하는 등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중기에 수출 지원
한국남동발전과 한국가스공사는 7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동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은 수출전문회사 ‘G-TOPS’를 통해 포괄적인 수출대행 서비스를 가스공사 협력 중소기업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초지원연, 초전도자석 기술 중기 이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7일 산업체에서 최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초전도자석 제작 기술을 개발해 중소기업 금룡테크에 이전했다. 계약금액은 정액기술료가 8,000만원, 경상기술료가 매출액의 1.5%다. 기초지원연은 연간 5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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