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전문 카페 못지 않게 따뜻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음료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추운 겨울철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러 카페까지 갈 엄두가 나지 않는 소비자들을 고려한 상품이다.
대표적인 상품이 CJ제일제당의 쁘띠첼미초 레몬유자 및 자몽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유자청•자몽청을 만들어 겨우내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재료 손질은 물론 재료들을 비율에 맞춰 배합하는 등 직접 제조하기에는 다소 번거롭고 어려운 과정이 동반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럴 땐제일제당 쁘띠첼미초의 레몬유자와 자몽을 활용해 따뜻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일반 유자청이나 자몽청에 비해 점성이 낮아 물과 잘 섞일 뿐 아니라 끈적한 과일청을 스푼으로 떠 컵에 담는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식초 음료는 차가운 물이나 탄산수 등과 배합해 시원하게 마시는 음용법이 일반적이나 쁘띠첼미초 레몬유자와 쁘띠첼미초 자몽은 식초 특유의 신 맛과 톡 쏘는 향을 줄여 추운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따뜻한 물과 섞어 향긋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꿀 등을 첨가하면 고급 카페 메뉴 부럽지 않은 '허니자몽티' 등도 만들 수 있다
쁘띠첼미초는차 자연숙성을 통해 과일 과즙을 직접 발효한과일발효초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 음료로 천연 과일 고유의 향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으며유기산미네랄비타민카르니틴 등의 건강성분이 들어있다.
채준 기자 dooria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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