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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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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20151207

입력
2015.12.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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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에서 6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야권통합연대(MUD)이 16년 만에 집권사회당 제치고 총선 승리한 가운데 카라카스에서 야당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전체 167석중 야권 연합인 민주연합회의(MUD)가 99석, 여당인 통합사회주의당(PSUV)은 46석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카라카스=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6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야권통합연대(MUD)이 16년 만에 집권사회당 제치고 총선 승리한 가운데 카라카스에서 야당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전체 167석중 야권 연합인 민주연합회의(MUD)가 99석, 여당인 통합사회주의당(PSUV)은 46석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카라카스=EPA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6일(현지시간) 실시된 총선에서 야권통합연대(MUD)이 16년 만에 집권사회당 제치고 총선 승리한 가운데 카라카스에서 야당 지지자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 전체 167석중 야권 연합인 민주연합회의(MUD)가 99석, 여당인 통합사회주의당(PSUV)은 46석을 차지했다고 말했다. 카라카스=EPA 연합뉴스

파리테러 이후 실시된 첫 지방선거에서 반이슬람, 반이민 정서에 힘입은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이 역대 최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마린 르펜 국민전선 당수의 조카인 마리옹 마레샬 르펜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알프코트다쥐르의 르몽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리테러 이후 실시된 첫 지방선거에서 반이슬람, 반이민 정서에 힘입은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이 역대 최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마린 르펜 국민전선 당수의 조카인 마리옹 마레샬 르펜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알프코트다쥐르의 르몽테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와의 접경인 그리스 북부 이도메이 마을에서 7일(현지시간) 담요를 덮은 난민 들이 철조망 앞에 줄을 지어 서 있다. 발칸국가들의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으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난민들 중 약 2천여명이 그리스 쪽에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와의 접경인 그리스 북부 이도메이 마을에서 7일(현지시간) 담요를 덮은 난민 들이 철조망 앞에 줄을 지어 서 있다. 발칸국가들의 이주민에 대한 선별 수용 정책으로 길이 막혀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난민들 중 약 2천여명이 그리스 쪽에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부근에서 6일(현지시간) 시민들과 환경운동가들이 평화 표시와 '파리를 위해 기도를' 슬로건 및 '100% 재생에너지' 글씨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부근에서 6일(현지시간) 시민들과 환경운동가들이 평화 표시와 '파리를 위해 기도를' 슬로건 및 '100% 재생에너지' 글씨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남동쪽으로 약 43km 떨어진 미헨도르프에서 '산타 달리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수백명의 시민들이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빨간 산타클로스들 사이에 노란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시민들도 눈에 띄고 있다. 미헨도르프=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남동쪽으로 약 43km 떨어진 미헨도르프에서 '산타 달리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수백명의 시민들이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빨간 산타클로스들 사이에 노란 산타클로스 옷을 입은 시민들도 눈에 띄고 있다. 미헨도르프=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테러 및 총기 대책관련 대국민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을 "테러 행위"(act of terrorism)라고 공식 규정하고 IS에 대한 응징 방침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미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총기난서 희생자 추모소를 찾은 한 여성이 전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테러 및 총기 대책관련 대국민연설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사건을 "테러 행위"(act of terrorism)라고 공식 규정하고 IS에 대한 응징 방침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미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의 총기난서 희생자 추모소를 찾은 한 여성이 전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적은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현지시간) 파리테러 장소 중 곳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본 비에르 카페에서 파리 시장 등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다. 반 총장은 바타클랑 콘서트 홀 앞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도 했다. 파리=AP 연합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6일(현지시간) 파리테러 장소 중 곳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본 비에르 카페에서 파리 시장 등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고 있다. 반 총장은 바타클랑 콘서트 홀 앞을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헌화도 했다. 파리=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앞에서 6일(현지시간) 대형 크리스카스 트리 점등식이 열린 가운데 이에 맞춰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촛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이 대형 화면에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인 나무배는 북아프리카 난민들이 2014년 시칠리아섬으로 타고 온 것이다.아시시=AP 연합뉴스
이탈리아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대성당 앞에서 6일(현지시간) 대형 크리스카스 트리 점등식이 열린 가운데 이에 맞춰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촛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이 대형 화면에 보이고 있다.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놓인 나무배는 북아프리카 난민들이 2014년 시칠리아섬으로 타고 온 것이다.아시시=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6일(현지시간)국제주우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및 생필품과 식료품 등 화물을 실은 아틀라스 Ⅴ 무인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식량과 우주실험 재료 등을 전달할 예정이었던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이 발사 직후 폭발된바 있다. 케이프 커네버럴=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6일(현지시간)국제주우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우주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및 생필품과 식료품 등 화물을 실은 아틀라스 Ⅴ 무인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식량과 우주실험 재료 등을 전달할 예정이었던 시그너스 화물우주선이 발사 직후 폭발된바 있다. 케이프 커네버럴=AP 연합뉴스
그리스 의회가 약 60억 유로의 세금 인상과 추가 긴축을 골자로 하는 내년 긴축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6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시위자들과 충돌한 진압경찰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부근에 서 있다. 아테네=AFP 연합뉴스
그리스 의회가 약 60억 유로의 세금 인상과 추가 긴축을 골자로 하는 내년 긴축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6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시위자들과 충돌한 진압경찰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부근에 서 있다. 아테네=AFP 연합뉴스
인도 수라트에서 6일(현지시간)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는 한 다이아몬드 상이 주관한 151명 합동 결혼식이 열려 결혼식에 참석한 신부들이 환한 표정으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라트=AP 연합뉴스
인도 수라트에서 6일(현지시간)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여성들을 지원하고 있는 한 다이아몬드 상이 주관한 151명 합동 결혼식이 열려 결혼식에 참석한 신부들이 환한 표정으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수라트=AP 연합뉴스
보스니아 사라예보에 6일(현지시간) 가시 거리 10m도 되지 않는 짙은 스모그가 쌓인 가운데 한 남성이 짙은 스모그가 쌓여 있는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사라예보=AP 연합뉴스
보스니아 사라예보에 6일(현지시간) 가시 거리 10m도 되지 않는 짙은 스모그가 쌓인 가운데 한 남성이 짙은 스모그가 쌓여 있는 거리를 걸어가고 있다. 사라예보=AP 연합뉴스
영국 북서부 지역이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고 6만여 가구가 단전 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칼라일에서 구조요원들이 구명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칼라일=AFP 연합뉴스
영국 북서부 지역이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려 1명이 사망하고 6만여 가구가 단전 되는 등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칼라일에서 구조요원들이 구명보트를 이용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칼라일=AFP 연합뉴스
인도 남부 타밀나주 주가 100여년만에 발생한 사상 최악의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첸나이의 아디야르 강가에서 수재민들이 빨래를 하고 있다. 첸나이=AP 연합뉴스
인도 남부 타밀나주 주가 100여년만에 발생한 사상 최악의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첸나이의 아디야르 강가에서 수재민들이 빨래를 하고 있다. 첸나이=AP 연합뉴스
UAE의 두바이에서 정밀 곡예 비행, 스카이 다이빙과 열기구 대회가 포함된 월드 에어게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UAE 소속 알 푸르산 공중곡예비행팀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두바이=AP 연합뉴스
UAE의 두바이에서 정밀 곡예 비행, 스카이 다이빙과 열기구 대회가 포함된 월드 에어게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6일 UAE 소속 알 푸르산 공중곡예비행팀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두바이=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한 주택에 매달린 산타클로스 인형 위로 필리핀 에어라인 소속 항공기가 날고 있어 마치 비행기에 산타클로스가 매달려 있는 듯 하다. 마닐라=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한 주택에 매달린 산타클로스 인형 위로 필리핀 에어라인 소속 항공기가 날고 있어 마치 비행기에 산타클로스가 매달려 있는 듯 하다. 마닐라=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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